라오스에서  거의 7달 만에 조류독감이 다시 발생했다고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라오스 정부 대변인인 용 찬타랑시 씨는 20일 수도 비엔티안 외곽의 논-사왕 마을에서 최소한 새 17마리가 조류독감 바이러스인  H5N1 에 감염돼 죽었다고 말했습니다.

찬타랑시 대변인은 조류독감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한 1천 마리의 조류를 도살했다고 말했습니다.

치명적인 조류독감 바이러스로 알려진 H5N1형 바이러스는 대개 가금류에게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사람에게도 감염되어온 전례가 있습니다.

2003년 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167명의 사람들이 H5N1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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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ities in Laos say they have detected the country's first outbreak of the H5N1 bird flu virus in almost seven months.

Government spokesman Yong Chanthalangsy said today (Tuesday) at least 17 birds have died of the virus in (Non-Sawang,) a village just outside the capital, Vientiane.

He said at least one-thousand birds have been killed in an effort to stop the virus from spreading.

The H5N1 virus usually affects poultry, but it has spread to humans in some cases. One hundred-sixty-seven people have died from the virus worldwide since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