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리 자오싱 외교부장이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일본 방문을 앞두고 사전 정지 작업을 위해 일본을 방문중입니다.

리자오싱 외교부장은 양국간의 현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아소 타로 외상등과 16일 회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5일 도쿄에  도착한 리자오싱 외교부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양국이 관계를 개선하기 시작한 이래 중국의 관리로서는 최고위급 관리의 방문을 의미합니다.

일본과 중국, 한국간 관계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총리의 거듭되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얼룩졌습니다.

중국과 한국등, 일본 이웃국들은 야스쿠니 신사가 제 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의 침략행위를 찬양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일본과 중국은 또 자원이 풍부한 동중국해의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오는 4월 일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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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Foreign Minister Li Zhaoxing is in Japan to lay the groundwork for a visit by Chinese Premier Wen Jiabao.

Li is expected to meet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and the country's foreign minister (Tara Aso) on Friday as part of ongoing efforts to ease tensions between the two nations.

Li's arrival in Tokyo today (Thursday) marks the highest-level visit by a Chinese official since the countries began mending ties last year.

Japan's relations with China and South Korea were strained by former Prime Minister Junichiro Koizumi's repeated visits to a controversial war shrine. Japan's neighbors say the shrine glorifies its World War Two offenses.

Japan and China also have squabbled over the rights to resource-rich islands in disputed waters in the East China Sea.

China's premier is to visit Tokyo in April. His Japanese counterpart traveled to Beijing last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