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성의 아사둘라 와파 주지사는 탈레반 반군을 돕기 위해 7백여명의 외국 전투원들이 헬만드 성에 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와파 주지사는 이들 외국 전투원은 대부분 파키스탄과 체츠냐, 우즈베키스탄 출신이라면서 이들은 열흘 전 탈레반이 침략했던 무사 콸라를 포함한 헬만드 성내 여러 지역들에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간 주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 대변인은 와파 주지사가 밝힌 외국 전투원들의 수에 대해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와파 주주시는 또한 탈레반과 나투군 사이에 새로운 전투가 벌어질 것을 우려해 무사 콸라에서 천 오백여명의 주민들이 집을 떠나 피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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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vernor of Afghanistan's southern Helmand province says that 700 foreign fighters have come to the region to help Taleban rebels.

Governor Asadullah Wafa says the fighters are mostly from Pakistan, Chechnya and Uzbekistan.

He says they are in several areas of Helmand including Musa Qala, which the Taleban overran ten days ago. Spokesmen for the NATO-led force in Afghanistan did not confirm the number given by Wafa.

The governor also says about 15-hundred people have fled Musa Qala out of fear of renewed fighting between the Taleban and NATO.

He says his government is working with tribal elders in Musa Qala to persuade Taleban forces to leave the 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