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은 미군 2만 1천명을 이라크에 증파하는 부시 대통령 계획에 반대하는 구속력 없는 결의안을 이번주중에 표결에 부칠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원은 5일, 초당파적으로 마련된 그같은 결의안에 관한 표결실시 가능성을 논의하기 시작합니다.

공화당의 존 맥케인 상원의원과 린지 그래함 상원의원은 4일 텔레비전에 출연해, 결의안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맥케인 의원은 그같은 결의안이 미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일종의 불신임 투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함 의원은 미군 증파가 바그다드의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공화당소속인 척 헤이글 상원의원은 미국 정부는 내전의  와중에 있는 이라크에 미군을 추가 투입해도 이라크의 결과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의 다이앤 페인스타인 상원의원은 이라크의 폭력 종식을 위해 외교력이 더 필요한 시점에 미군 증파는 중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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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Senate could vote this week on a non-binding resolution opposing President Bush's plan to send an additional 21-thousand troops to Iraq.

Senators will begin considering whether to bring the the bi-partisan censure measure up for a vote today (Monday).

On television Sunday, prominent Republican Senators John McCain and Lindsey Graham argued against the resolution. McCain said a censure would be a demoralizing vote of no confidence in the U.S. military. And Graham said more troops will "help dramatically" to stabilize Baghdad.

But another prominent Republican, Senator Chuck Hagel, argued that Washington cannot change the outcome in Iraq by putting U.S. troops in the middle of a civil war.

Democratic Senator Dianne Feinstein said a troop increase would be "a huge mistake," when more diplomacy is needed to end the violence in Ir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