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북한이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는 북한에 에너지 지원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본 관리들이 말했습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5일 일본은 북한이 일본인 납북자들에 관한 정보를 모두 공개할 때까지 북한과의 국교를 정상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일본은 지난 수년동안  북한 당국이 간첩들에게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가르치기 위해 일본인들을 납치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북한은 일본인들을 납치했음을 시인했지만 납치 피해자들이 아직까지도 북한에 억류돼 있다는 주장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한국, 북한, 러시아, 중국, 일본의 협상 대표들은 오는 8일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의 핵야망을 논의하기 위한 6자회담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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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officials say they will not give North Korea energy aid, unless Pyongyang resolves a long-standing dispute over the abduction of Japanese citizens.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said today (Monday) Tokyo will not normalize relations between the countries until North Korea discloses all information on the abductions.

For years, Japan has accused Pyongyang of abducting Japanese citizens to teach North Korean spies the Japanese language and culture. North Korea has acknowledged the kidnappings, but has denied that it still holds some abductees.

Negotiators from the United States, North and South Korea, Russia, China and Japan are scheduled to meet in Beijing Thursday for new talks on Pyongyang's nuclear amb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