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 사이 이라크에서 추락한 미군 헬기 넉대는 모두 격추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군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라크 주둔 다국적군 대변인인 윌리엄 콜드웰 소장은 바그다드에서 4일 기자들에게 이들 헬기 추락사고에 대한 조사가 현재 진행중이지만 미군은 이미 헬기 배치 방안을 수정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라크 경찰은 바그다드에서 4일 폭탄 공격과 총격으로 적어도 1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사망자들 가운데는 도로변 폭탄 공격으로 사망한 경찰관 4명과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 공격으로 사망한 4명이 포함됩니다.

이들 공격은 바그다드 시내 주로 시아파가 거주하는 동네의 한 시장에서 트럭 폭탄 공격이 발생해 130여명이 사망한 지 불과 하루만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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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military says all four of the American helicopters that crashed in Iraq in the past two weeks appear to have been shot down.

Major-General William Caldwell told reporters in Baghdad (Sunday) the investigation is ongoing but the military is already adjusting the way it deploys helicopters in Iraq.

Twenty-one U.S. military personnel and private security contractors died in the crashes.

Meanwhile, Iraqi police say bombings and shootings have killed at least 15 people in Baghdad today (Sunday). They include four policemen killed by a roadside bomb, and another four people killed by a car bomb at a bus station.

Those attacks came one day after a truck bomb attack killed more than 130 people at a market in a mainly Shi'ite district of Bagh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