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할 때 지난 3년동안 환경보호 면에서 전혀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27일에 발표된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을 포함한 1백18개 나라들 가운데 생태학적 현대화 면에서 1백위에 머물렀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순위는 지난 2004년 보고서와 비교해 변화가 없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산화탄소 배출과 숲의 면적, 식수 위생 등 30 가지 척도에 의해 순위가 정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단체 소장은 중국의 생태학적 현대화는 사회적, 경제적 현대화에 비해 크게 뒤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중국경제가 크게 성장하면서 쓰레기를 배출하는 공장과 기업이 전국에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경제성장과 환경보호의 균형을 맞춰야한다는 가중되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영문)

Chinese state media say the country has failed to make any progress in environmental protection over the last three years, when compared with other nations.

The Xinhua news agency says a government report (published Saturday) ranks China 100th out of 118 developing and developed countries in terms of ecological modernization. China's rank has not changed since the last report was published in 2004.

Xinhua says the rankings were determined by 30 indicators, including carbon dioxide emissions, daily sewage disposal rates, forest coverage and drinking water safety.

The director of the research group that prepared the report (He Chuanqi) told Xinhua that China's ecological modernization lags far behind its social and economic modernization.

China's economy has grown at a sizzling rate in recent years, with waste-producing industries popping up all over the country. The government is under increasing pressure to balance economic growth with environmental prot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