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26일 이란에 제재를 부과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 책임이 있는 국가 출신 사찰요원들의 이란 입국을 불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관영 IRNA통신은 이날 이들 국가의 외교관들은 앞으로 그의 정책이 바뀔 때까지 이란 입국이 금지될 것이라고 한 어느 이란 외교관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주 초에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요원 38명의 이란 입국을 거부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란 핵시설을 사찰할 수 있는 충분한 사찰요원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12월에 핵활동을 중단하라는 국제사회의 명령에 따르기를 거부한 이란에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이 미국의 지지하에 이 제재 결의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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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says it will bar United Nations nuclear inspectors from the countries responsible for a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imposing sanctions on Tehran.

The official news agency, IRNA, quotes an Iranian diplomat as saying the inspectors will be barred entry into Iran until their countries reverse their policies.

Earlier this week, Iran said it had denied entry to 38 inspectors from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The U.N. agency said it still has enough inspectors to monitor Iranian nuclear facilities.

Last month, the Security Council imposed sanctions on Iran for refusing to obey an order to suspend sensitive nuclear activities.

Britain, France and Germany drafted the resolution with the support of the United States. The western powers believe Iran is trying to develop nuclear weapons, but Iran says its nuclear program is for peaceful purpo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