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리처드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군 사령관은 26일 나토가 아프가니스탄에 수천명의 추가병력을 증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처드 장군은 이날 아프간 남부의 칸다하르 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나토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임무를 완수할 결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처드 사령관은 3천여명의 미군의 교대기간을 4개월까지 연장함으로써 증강병력의 일부를 충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처드 사령관은 아프가니스탄에 추가 파병하기로 한 나토 국가들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나토 군은 아프가니스탄 남부 파키스탄 국경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한 명의 탈레반 고위지도자와 그의 보좌관들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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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mander of NATO-led forces in Afghanistan says the alliance is sending thousands of extra troops to the war-torn country.

During a visit to the southern Afghan city of Kandahar today (Friday), General David Richards said NATO is committed to the mission in Afghanistan.

He said the U.S. would provide part of the increase by extending the tour of more than three-thousand American troops by four months. General Richards did not specify which other NATO members would be sending additional forces.

Meanwhile, NATO says it has killed a senior Taleban leader and his deputies in an airstrike along Afghanistan's southern border with Pakistan. The alliance did not identify the suspected Taleban members killed in the att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