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앞으로 몇 달 안에 탈레반 반군의 대규모 공세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관리들은 아프가니스탄을 위한 대규모 지원계획과 새로운 군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부시 행정부는 새로운 민간용 자금으로 70억 달러와 군사적 지원금으로 20억 달러의 예산을 의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미 국무부의 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지난 2001년 아프간 침공 이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지원한 자금은 약 140억 달러에 달합니다.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 관리들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26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장관급 회의에서 새로운 군사 전략에 부합하는 정책을 발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군은 25일 아프가니스탄에 주둔중인 군병력 2만3천명 가운데 3천500명의 복무 기간을 4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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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officials have announced a massive aid package for Afghanistan and new military initiatives, ahead of an expected Taleban offensive in the coming months.

A State Department spokesman says the White House plans to ask Congress for seven billion dollars in new funds for civilians purposes, and two billion dollars for military assistance. Since the 2001 U.S.-led invasion of Afghanistan, the United States has provided a total of about 14 billion dollars in assistance.

The spokesman says U.S. officials hope NATO will match the new initiatives at a ministerial meeting Friday in Brussels.

The U.S. military today (Thursday) announced a four month tour-of-duty extension for about 35-hundred soldiers serving in Afghanistan.

There are now about 23-thousand U.S. troops in the country, the highest number since combat began in October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