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나라, 가나에서 최근 회의를 가진 아프리카와 독일의 지도자들은 아프리카가 직면해있는 도전들은 오직 동등한 동반자 관계를 통해서만 성공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독일 대통령이 처음 제안한데 따라 열렸습니다. 미국의 소리 특파원이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전해온 소식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독일과 여러 아프리카 국가 출신의 젊은이 50명과 선택된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이 무력 충돌, 환경, 정치적 참여등 다양한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이틀간의 논의 끝에 젊은 참가자들은 아프리카 대륙과 관련한 모든  활동계획과 의사결정에 젊은이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또 국가 지도자들에게 아프리카의 부정부패와  국정의 부실관리는 효율적인 정치적 참여를 방해한다면서 이를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선언문은 또 지도자들에게 청년들을 보호하는 협정들에 서명하고, 협정내용을 이행하고 또 어린이 병사들의 징집과 무기 확산을 방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회의를 공동 주최한 가나의 존 쿠프르 (John Kufuor)  대통령과 독일의 호르스트 쾰러 (Horst Kohler) 대통령은 선언문에 서명하고 복사본을 모든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과, 유럽 지도자들과 서방7개 선진국들과 러시아, 즉 G8 국가들에  보내기로 약속했습니다.

쿠프르 대통령은 아프리카는 서방세계와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쿠프르 대통령은 아프리카는 더이상 일방적인 원조나  하찮은  양보조치를 통해 서방세계에 대한 의존도를 더욱 높히게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는 협력과 상호 존중, 그리고 공동의 인류애를 바탕으로 한 서방세계와의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를 원한다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이는 또 국제기구인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새로운 협력관계’, 즉 NEPAD의 창설목적에 담겨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아프리카는 수단만 주어지면 나머지는 다 알아서 처리 할 수 있다고 쿠프르 대통령은 덧붙였습니다.

쿠프르 대통령은 지식, 기술, 그리고 전문성의 이전과 부채탕감, 외국인 직접투자 증가, 국제시장으로의 접근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쾰러 독일 대통령은 어떤 나라든 다른 나라에 특정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쾰러 대통령은 아프리카에  상당한 잠재성이 보인다면서 같은 독일인들과 유럽인들에게 아프리카는 단순히 원조를 제공받는 대륙이 아니고 서방세계는 원조국이 아니라고 주의를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서방세계는 유럽이나 독일뿐 아니라 아프리카에서도 얻을게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한다면서 아프리카와 서방세계간의 동반자 관계는 옳바른 방향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텔레비전 방송에서 스포츠 프로그램 사회자로 활동중인 앤소니 바포 (Anthony Baffoe) 전 축구 스타는 이번 회의는 모든 참가자들이 국가 정상들과 토론할 기회를 가져서 매우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고 얻은 것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학생인 앤드리아 도이칭 (Andrea Duchting) 역시 다른 젊은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젊은 사람들은 어디서든 모두 비슷한 도전들에 직면해있다고 말했습니다.

도이칭씨는 취업문제를 예로 들면서 자신은 올 여름에 졸업한뒤 직장을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도이칭씨는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다면서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도 그런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정상들 가운데는 라이베리아의 엘렌 존슨 설리프 (Ellen Johnson-Sirleaf) 대통령과 나이지리아의 올루세군 오바산조 (Olusegun Obasanjo) 대통령, 보츠와나의 페스투스 모가에 (Festus Mogae) 대통령, 그리고 베닌의 야위 보니 (Yayi Boni) 대통령 등이  었습니다. (끝)

Leaders from Africa and Germany meeting in Ghana concluded the challenges facing Africa can be successfully addressed only through a relationship of equal partnership.  Efam Dovi reports for VOA from the Ghanaian capital, Accra the meeting was an initiative of the German president.
 
The meeting brought together 50 young people from Germany and several African countries and selected African heads of state to discuss a variety of issues, including armed conflicts, the environment and political participation.  
 
After two days of debates, the young participants came up with a declaration calling for the involvement of the youth in all programs and decisions on the African continent.  They also called on the leaders to fight corruption and mismanagement in Africa, which they said hinder effective political participation. 
 
The declaration urged the leaders to sign and implement treaties for the protection of the youth, as well as stop the recruitment of child soldiers and arms proliferation. 
 
Presidents John Kufuor of Ghana and Horst Kohler of Germany, who co-hosted the conference, promised to sign and send copies of the declaration to all African presidents, European leaders, as well as the G-8 group.  
 
President Kufuor said Africa wants a new partnership with the developed word.

"We are not asking for further entrenchment of dependency through aid or token concessions, but a new relationship based on cooperation, mutual respect and a sense of common humanity as captured in the NEPAD framework," Mr. Kufuor said. "All we are saying is that give us the tools and we shall finish the job."
 
The Ghanaian president called for the transfer of knowledge, skills and expertise, debt cancellation, increased foreign direct investment, as well as access to international markets.
 
German President Kohler said it is wrong for any nation to impose ideas on the other.
 
"I see a huge potential and I can only plead to my countrymen from Germany and to the Europeans, be aware, this is not just a receiving continent, we are not the donors, we need to be aware we can get something in Europe, in Germany, from the Africans, and I feel this is the right way forward," Mr. Kohler said.
 
Two of the participants gave their impressions of the conference. First Anthony Baffoe, a former football superstar and now a sports presenter for a German television.

"Am very impressed, very overwhelmed about this conference for everybody to have the opportunity to discuss with the heads of state, and its fantastic. I take a lot out of this conference," Baffoe said.
 
Andrea Duchting a student from Germany also says she has learned a lot from other young participants and says young people everywhere face similar challenges.
 
"Just employment for instance, I am going to graduate in the summer and I don't know if I will get a job," she said. "There are so many young people hanging around without having a job and the same all over in so many African countries."

Among those heads of state attending the meeting were, Presidents Ellen Johnson-Sirleaf of Liberia, Olusegun Obasanjo of Nigeria, Festus Mogae of Botswana and Yayi Boni of Ben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