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럽연합의 에너지 안보 우려에 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합니다.

유럽연합의 순번의장국인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러시아의 흑해연안 휴양도시 소치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러시아의 원유와 천연가스 공급에 대한 서부유럽 국가들의 의존에 관련된 우려를 제기할 예정입니다.

러시아는 구소련 공화국들인 동유럽 국가들과의 에너지 공급분쟁 때문에 지난 해 여러 차례 공급을 중단함에 따라 구 소련공화국들을 경유하는 송유관과 가스관을 통한 서유럽 국가들에 대한 공급도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영문)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visit Russia today (Sunday) for talks with President Vladimir Putin expected to focus on European energy security worries, the Middle East.

Germany currently holds the EU's rotating presidency.

Ms. Merkel is expected to raise with Mr. Putin concerns about Europe's dependence on Russian oil and natural gas. Russia has made temporary cuts in supplies to former Soviet republics several times in the last year, which also interrupted deliveries to Eur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