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의 상쟁 파벌 지도자들이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에서 회담하고 있습니다.

하마스 지도자 칼레드 마아샬과 팔레스타인의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간 회담은 당초 20일에 다마스커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단합정부 구성 방안을 둘러싼 이견이 계속됨에 따라 연기됐습니다.

이 회담은 시리아가 팔레스타인 상쟁 세력들간 이견을 좁히기 위해 중재함으로써 열릴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팔레스타인 관계관들은 단합 정부에서 고위 장관직들에 누구를 임명할 것인가의 문제가 양측의 핵심 쟁점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들 관계관은 압바스 수반의 파타당과 집권 과격 하마스 단체는 또한 앞서 이스라엘과의 합의 사항들에 대한 대처 방안을 둘러싸고도 이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문)

Leaders of rival Palestinian factions are meeting in Damascus.

The Damascus meeting between Hamas leader Khaled Mashaal and 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of Fatah, had been expected Saturday. It was postponed because of continued disagreement over how to form a unity government for the Palestinian territories.

Syrian mediation was reported to have bridged differences between the two sides so a meeting was possible.

Palestinian officials say the differences center on who will take senior cabinet positions in a unity government.

They say Mr. Abbas' Fatah party and the militant Hamas group also disagree on how the Palestinians should deal with prior agreements with the Jewish st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