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로마 교황청은 중국 정부와 정상적인 국교 수립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청은 20일 성명을 통해 베네딕토 교황이 중국의 천주교도들에게 서한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정부의 인가를 받은 교회에서만 공식적으로 미사를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습니다.   

로마에 본부를 둔 카톨릭 신문 ‘아시아뉴스(AsiaNews)’의 편집장 베르나르도 체르벨레라 신부는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회로 중국 교회는 정부가 변화하도록 압력을 가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지금까지 교황청과 대화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해 왔지만 계속해서 중국 내 교회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고 교황청이 중국 교주를 공식적으로 임명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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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tican says it wants to establish normal relations with China's government.

In a statement released today (Saturday), the Vatican also said that Pope Benedict plans to write a letter to Catholics in China, where people are officially allowed to worship only in state-sanctioned churches.

The overtures come at the end of two-days of meetings by top Roman Catholic officials to discuss Vatican-China policy.

Reverend Bernardo Cervellera, who heads the Vatican-linked news agency Asia News, says the 2008 Olympics may give the church a chance to pressure China for change.

China has given signs that it wants dialogue with the Holy See, but continues to maintain its control on churches there and refuses to let the Vatican officially appoint its own bish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