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20일 최근 그들의 유럽과 남아시아 중동 순방 결과를 부시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의 중동, 독일, 영국 방문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노력을 회복하고, 부시 행정부의 새로운 이라크 안보계획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게이츠 국방장관은 남부 이라크와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했습니다.

이라크에 미군 2만명을 증파하겠다는 부시 대통령의 제안은 일부 공화당 의원들과 함께 민주당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상원의원이며 2008년 미국 대통령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의원은 이라크 주둔 미군의 상한선을 정하고, 이라크 보안군에 대한 자금 지원에 조건을 부과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상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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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and U.S. Defense Secretary Robert Gates are to brief President Bush today (Saturday) on their recent trips to Europe, South Asia and the Middle East.

Rice's trip to the Middle East, Germany and Britain was aimed at reviving Israeli-Palestinian peace efforts and gaining support for the Bush administration's new security plan for Iraq.

Gates traveled to southern Iraq, Saudi Arabia, Qatar, Bahrain and Afghanistan.

Mr. Bush's proposal to send additional troops to Iraq has brought criticism from Democrats as well as some members of his own Republican party.

On Wednesday, Democratic senator and 2008 presidential candidate Hillary Clinton said she planned to introduce a Senate resolution capping the number of troops in Iraq and impose conditions on funding of Iraqi security fo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