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3일 스텔스 전투기를 남한에 배치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을 비난하면서 이것은 위험한 군사 책동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레이다의 추적을 피할 수 있는 F-117 나이트호크기의 한국 배치는 북한의 핵무기를 둘러싼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성명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조국 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은 이같은 움직임은 미국의 평화 주장이 눈속임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성명은 또한 북한은 전쟁과 대화 어느 것이든 할수 있는  태세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군당국은 스텔스 전투기 1개 대대와 300명의 조종사들을 한국 군산기지에 배치한 것은 통상적인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03년 이후 네 차례에 걸쳐 나이트호크 전투기를 한반도에 배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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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has criticized the U.S. decision to move stealth fighter jets to South Korea, calling the deployment a dangerous military move.

State-run media today (Saturday) quotes a North Korean official as saying the deployment of the radar-evading F-117 Nighthawk fighter jets challenged efforts to peacefully resolve the dispute over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The statement (by a spokesman for the Committee for the Peaceful Reunification of the Fatherland) said the move shows that U.S. calls for peace were -- quote -- "nothing but window-dressing."

The statement also said the North is ready for both war and dialogue.

U.S. officials say the deployment of the squadron of stealth fighter jets and 300 airmen at Kunsan Air Base is a routine move.

The U.S. have deployed the Nighthawks to the Korean peninsula four times since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