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과 행정부 주요 인사들은 11일 여러 공개석상에서 부시 대통령이 새로 발표한 이라크 전략을 적극홍보하고 있습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11일 부시대통령이 발표한 미병력 증가는 외교 노력의 증강이 병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이라크의 치안 회복의 책임을 맡는 것은 이라크국민들에게 달려있다고 말하고 시리아와 이란에 이지역의 불안정을 조장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10일 밤 전국적으로 방송된 텔레비전 연설에서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 전쟁 수행에 있어서 과오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2만여명의 미군 병력을 이라크에 추가 파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군 병력의 증가는 이라크 내 폭력의 악순환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미군의 귀환도 서두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 정부는 종파간 폭력을 종식하는데 확고한 결의로 있지만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결의는 무기한 적인 것이 아니라고 경고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11일 조지아 주 포트 배닝기지의 병사들을 방문하고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의회에서 증언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부시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 뒤 그의 이라크 전략을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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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Bush and key members of his administration are defending the president's newly-announced strategy for Iraq during a series of public appearance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told reporters today (Thursday) the military surge Mr. Bush announced Wednesday will be accompanied by increased diplomatic efforts.

She said it is up to Iraqis to take responsibility for building security in the country, and called on Syria and Iran to stop destabilizing the region.

In a nationally-televised address Wednesday, Mr. Bush took responsibility for mistakes made so far in Iraq and announced that he is sending more than 20-thousand additional U.S. troops to Iraq to help the country "break the cycle of violence."

Mr. Bush said the Iraqi government is committed to stopping sectarian violence, but he warned that America's commitment to Iraq is not open-ended.

Mr. Bush will visit soldiers at Fort Benning, Georgia, today, while Secretary Rice and Defense Secretary Robert Gates will testify before Congress.

Public support for the war has been dropping, and leaders in the Democrat-controlled Congress have sharply criticized Mr. Bush's plan to deploy additional U.S. tr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