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상,하원 지도부는 5일 부시 대통령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고 이라크내 미군 병력을 증대하는 어떤 계획에도 반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병력 증대는 전쟁을 더 확대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취임한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해리 리드 상원 원내 대표는 이 서한에서 미군 병력 확대는 미군들의 위험만을 더욱 초래하고 아무런 전략적 효용성도 없는 극한의 상황속으로 미군을 빠뜨리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주에 새로운 이라크 정책을 발표할 계획인 부시 대통령은 국가를 스스로 통치하고 방어하겠다는 이라크인들의 목적이 달성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부시 대통령의 새 이라크 정책에는 단기간 동안 이라크 주둔 병력을 수 천명 늘리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새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과 중동 전체 지역을 지휘하는 중부군 사령관을 곧 임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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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mocratic leaders of the U.S. Senate and House of Representatives have asked President Bush to reject any plans to boost troops levels in Iraq, saying it would escalate the war.

In an open letter to Mr. Bush, the newly-sworn in House Speaker, Nancy Pelosi, and Senate Majority leader Harry Reid, said increasing the number of troops would only endanger more Americans and stretch the U.S. military to the breaking point "for no strategic gain."

President Bush plans to unveil a new Iraq policy next week that he says will help Iraqis achieve their objective of being able to govern and defend themselves. News reports say the new strategy could include a short-term surge of thousands of U.S. troops into the country.

President Bush is also planning to name new U.S. military commanders for Iraq and the Middle East. Defense Secretary Robert Gates made his recommendations for the posts public Fri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