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8일 국가안보팀과 새로운 이라크 정책을 고안하는데 있어서 좋은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의 크로포드 목장에서 국가안보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자신과 국가안보팀은 이라크내 폭력사태를 가라앉히기 위해서 미 의회와 이라크 지도자들과의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았으며 내년 초에 발표할 예정인 새로운 이라크 전략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부시 행정부는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을 증강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딕 체니 부통령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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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Bush says he and his national security team are making good progress in devising a new strategy in Iraq.

After a meeting at his Crawford, Texas ranch, Mr. Bush said he and his team will continue to consult with Congress and Iraqi leaders as they consider ways to reduce the violence in Iraq.

Mr. Bush took no questions from reporters and offered no details about the new strategy he is expected to announced early next year. The Bush administration has also been considering sending more troops to Iraq.

On Wednesday, the Pentagon said it is sending about 35-hundred troops to Kuwait to serve as a standby force for use in Iraq or elsewhere in the re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