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 기구가 후원하는 단체인 ‘세계기상관측체제’는  아프리카에서 필요로 되는  개발에 매우  긴요한 기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에 착수했습니다.

세계기상관측 체제 (Global Climate Observing System)는  특히 광범위한 빈곤이 아프리카를 기후변화에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기상관측체제의 윌리암 웨스터마이어 씨는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자연재해는  날씨와 기후, 그리고 물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웨스터마이어 씨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국민들은 가믐과 홍수, 식량부족과 각종 질병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런 자연재난의 대부분은 기후와 관련이 있으며, 아프리카는 또한 개발면에서 세계 다른 지역에 비해 뒤쳐지고 있기 때문에 ‘ 신세기, 밀레니움 개발목표’를 달성하고, 수많은 아프리카인들의 삶의 질적 수준을 개선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밝히고,  기후 변화와 개발은 분명히 상호 연관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이 후원하는 ‘밀레니엄 개발목표’는 오는 2015년까지 세계의 빈곤층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이같은 목표 달성에서 한참 뒤쳐져 있습니다. 새로운 전략은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에 중요한 기후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계획은 기후변화 때문에 야기되는 극심한 가믐과 홍수 같은 위기에 아프리카 국가들이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가믐의 징조를 예측할 수 있는 농부들은 재난에 더 잘 대처할 수 있으며, 이들은 파종 시기와 건조한 날씨에 적합한 작물의 종류를 알 것이라고   웨스터마이어 씨는 말했니다. 웨스터마이어 씨는 또한 사전에 기상 정보를 제공해 주면 일부 재난의 피해를 감소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부문에서 말라리아는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이것은 정확한 기후 정보로 퇴치되며, 특히 예를 들면 새로운 엘리뇨의 발생같은 자연현상을 사전에 알게 되면 몇 달 앞서서 말라리아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을 예측할 수가 있게 된다며, 웨스터마이어 씨는 정확한 정보가 제공될 경우, 해당지역의 주민들이 최악의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웨스터마이어 씨는 기상관측시스템을 강화하면 정부가 기후관련 정책 결정에 도움을 주고, 또한 위기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웨스터마이 씨는 앞으로 10년동안 아프리카에서 시행될 이 계획에 모두 2억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아프리카연합과 유엔의 아프리카 경제위원회의 후원을 받고 있다고 웨스터마이어 씨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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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 Climate Observing System, an organization sponsored by the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is launching an initiative to provide vital climate information for development needs in Africa. Lisa Schlein reports for VOA from Geneva.

The Global Climate Observing System says widespread poverty makes Africa particularly vulnerable to climate change. An official with the organization, William Westermeyer, says most natural disasters that occur in Africa are related to weather, climate and water.

"African countries and people are subject to severe drought, flooding, food shortages and disease. And, most of these natural disasters are related to climate. Africa is also lagging [behind] the rest of the world in terms of development. So, a key aim is to achieve the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an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for millions of Africans. Climate change and development are clearly linked," he said.

The U.N.-sponsored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aim to cut worldwide poverty in half by 2015. Africa is far behind in reaching that target. The new strategy plans to provide vital climate information to countries in Africa. This will help them better manage the crises, such as severe drought and flooding, that are likely to occur because of climate change.

For instance, Westermeyer says farmers who are aware a drought is predicted will be better able to cope. They will know when to plant their crop. They will know what kind of crop would be best suited for dry weather. He says advance information would also help lessen the impact of some diseases. "With regard to health, malaria is a very big thing. And, it turns out with better climate information, particularly knowing about things like the onset of a new El Nino for example, you can predict where malaria outbreaks are likely to occur several months in advance. With better information, that can help you prepare those areas to avoid the worst impacts," he said.

Westermeyer says the strengthened monitoring system will also help governments make better climate-related decisions and reduce risks. He says the 10-year program, which will be African-led, will cost around $200 million.  He says it is supported by the African Union and the U.N. Economic Commission for Af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