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북동부의 한 경찰서를 표적으로 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경찰관 7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치안 관리들은 이번 공격이 바그다드에서 북동쪽으로 90 킬로미터 떨어진 무크다디야시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관리들은 이 경찰서가 박격포 공격까지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라크 관리들은 앞서 23일 회교 시아파 도시인 남부 수마와에서 이라크 보안군과 과격 시아파 성직자 무크타다 알 사드르에 충성하는 민병대간에 전투가 벌어져 적어도 4명의 경찰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관리들은 양측의 교전이 오늘(24일)까지 계속됐으며 도시에 통행 금지령이 발령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영문)

Iraqi police say at least seven police officers have been killed and 30 others wounded in a suicide bombing attack at a police station northeast of Baghdad.

Security officials say the attack occurred today (Sunday) in Muqdadiyah, 90 kilometers from the capital. They say the police station also came under what appeared to be mortar attacks.

Iraqi officials say fighting between security forces and militias loyal to radical Shi'ite cleric Moqtada al-Sadr killed at least four police officers Saturday in the mainly Shi'ite southern city of Samawa. They say the clashes continued Sunday, and a curfew was in place in the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