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남부 사마와 시에서 시아파 과격 성직자 모크타다 알-사드르에 충성하는 민병대와 경찰간 충돌이 연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23일 양측간 충돌로 경찰관 적어도 4명이 사망했습니다. 대부분 시아파가 거주하는 사와마 시에는 통행금지령이 선포됐습니다. 사마와 시의 치안권은 미국 주도의 연합군에서 이라크군 으로 넘겨진 상태입니다. 

한편 이라크 관계관들은 수도 바그다드에서 동북쪽으로 90킬로미터 떨어진 한 경찰서에서 24일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경찰관 적어도 7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미군은 바그다드에서 앞서 23일 도로변 폭탄 공격으로 미군 병사 3명이 숨지고 다른 한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영문)

Militias loyal to the radical Shi'ite cleric Moqtada al-Sadr are battling police for a second day in the southern Iraqi city of Samawa.

On Saturday, at least four police officers were killed in the fighting.

A curfew has been declared in the predominantly Shi'ite city, which U.S.-led coalition forces had turned over to Iraqi control.

Elsewhere, Iraqi officials say at least seven police officers were killed today (Sunday) and 30 others wounded in a suicide bombing at a police station (in Muqdadiya) 90 kilometers northeast of Baghdad.

And the U.S. military says a roadside bomb in Baghdad on Saturday killed three American soldiers. A fourth soldier was wounded in the b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