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베레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의 카시미르 지역 평화 제안에 대한 인도의 긍정적 반응은 양국이 이 문제를 해결에 있어서 만족할 만한 조짐이라고, 샤우카트 아지즈 파키스탄 총리가 말했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이달 초 파키스탄이 인도령 카시미르인 자무와 라다크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포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이를 위해 인도도 파키스탄령 카시미르인 기르기트와 발티스탄 지역에 대해 영유권을 포기하고,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양국의 감독 하에 자치권을 주는데 합의할 것을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양국 관계를 정상화할 수 있다면 파키스탄의 제안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싱 총리는 하지만 구체적인 조건 이항은 거부했으며, 인도-파키스탄간 관계 개선은보다 큰 남아시아 연합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구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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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istan's Prime Minister Shaukat Aziz says India's positive response to President Pervez Musharraf's proposals on Kashmir is a good omen and it will help resolve the issue.

General Musharraf said earlier this month that Pakistan can give up its claim to Jammu and Ladakh regions of Indian Kashmir if India does the same for Gilgit and Baltistan regions in Pakistani Kashmir. India, he said, will also have to agree on giving autonomy to the rest of the territory under a joint supervision of both countries.

Indian Prime Minister Manmohan Singh responded by saying he welcomes the idea from whomsoever it comes if it is about normalizing relations between India and Pakistan. He, however, refused to go into specifics and said that improved India-Pakistan relations are part of his larger vision in which the destiny of South Asia is inter-link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