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내 자치수반 경호원 훈련기지에서 하마스 용의자들과 경호원들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경호원 한 명이 살해되고 여러 명이 부상하는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안 관계관들은 하마스 단원제복을 착용한 무장자들이 17일, 마흐무드 압바스 수반의 경호원 훈련기지를 공격해 막사에 불을 지르며 경호원들과 교전을 벌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하마스는 이 공격에 자신들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압바스 자치수반은 이보다 앞서 16일, 팔레스타인 지도부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입법위원회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조기선거 실시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하마스는 조기선거 실시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현 자치정부에 대한 쿠데타라고 규탄하고 압바스 수반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영문)

The Palestinian presidential guard says suspected Hamas gunmen have attacked a training base in Gaza, killing a guard and wounding several others.

Security officials said the attackers were wearing uniforms like those worn by Hamas militants when they carried out the attack early today (Sunday) at a training base for guards loyal to President Mahmoud Abbas. The gunmen set fire to tents and traded fire with guards.

Hamas denies any involvement in the attack.

On Saturday, Mr. Abbas called for new parliamentary and presidential elections to resolve what he calls a crisis in the Palestinian leadership.

Hamas leaders denounced the new vote as a coup against a democratically elected government. They also called for Mr. Abbas to step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