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호가 9일밤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디스커버리 호는 11일중 국제 우주정거장에 도착하기 위해 현재 지구 궤도를 돌고 있습니다. 미 우주왕복선이 밤중에 발사된 것은 4년만의 일입니다.

미 항공우주국-나사는 디스커버리 호의 임무는 지금까지 나사가 시도한 임무들 가운데 가장 복잡한 것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디스커버리 호 승무원들의 임무 가운데는 국제 우주정거장의 배선 교체작업이 포함돼 있습니다. 국제 우주 정거장은 지난 1998년 지구 궤도를 돌기 시작한 이래 임시 전력 시설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제 우주정거장에 임시로 전력을 공급해온 태양열 전지판의 절반을 수거하기 위해 디스커버리 호 승무원들 가운데 두 명이 우주유영을 할 예정입니다.

(영문)

The U.S. space shuttle Discovery is in orbit, heading for a rendezvous Monday with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Saturday's launch from (the U.S. state of) Florida was the U.S. space agency's first nighttime launch in four years.

NASA officials say Discovery's mission is one of the most complex flights ever attempted by the space agency. The mission includes rewiring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which has been running on a temporary electrical system since it went into orbit in 1998.

Astronauts on the shuttle will have to retract half the solar array that has been providing temporary power to make room for a new solar wings to power the space station. Two astronauts will make two spacewalks to make the electrical conn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