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는 미국 이라크 정책검토위원회의 권고사항을 조심스럽게 환영했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이라크를 안전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위원회의 권고사항이 자체 정책과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라크 총리실은 누리 알-말리키 총리가 6일 발표된 위원회 보고서의 모든 내용을 아직 다 읽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이라크 주둔 미군의 역할을 점진적으로 전투임무에서  훈련지원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현재 시아파 주도의 이라크 내무부 지휘아래 있는 이라크 보안병력을 수니파가 장악한 국방부 산하로 옮겨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라크의 시아파 회교도들은 위원회의 권고를 거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교 수니파 정치 지도자들은 미국의  위원회가  이라크의 이익이 아니라 미국의 이익을 다루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미군은 이라크에서 6일 발생한 다섯건의 사고에서 미군 병사 1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7일에는 최소한 7명의 이라크인들이 일련의 폭탄테러와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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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s government has cautiously welcomed the recommendations of a bipartisan U.S. panel on Iraq.

The government in Baghdad says the recommendations on bringing security to Iraq are similar to its own policies. But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s office says he still will read the full document released Wednesday in Washington.

The report says U.S. policy in Iraq is not working. It calls for a gradual transfer of U.S. troops from combat into advisory roles. It also says Iraqi security forces, now under the Shi'ite-dominated interior ministry, should come under the defense ministry, which is controlled by Sunnis.

Shi'ites are expected to oppose that recommendation.

Sunni political leaders have accused the U.S. panel of dealing with U.S. interests, not those of Iraq.

In other news, the U.S. military says 11 American soldiers were killed Wednesday in five separate incidents in Iraq. Officials say at least seven Iraqis were killed today (Thursday) in a series of bombings and shoo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