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지명자가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은 이라크,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 다음, 이 위원회로부터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게이츠 지명자가 미국이 이라크에서 실패하면 중동에 대 전란이 촉발될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뉴욕시가심장병 발병을 부추기는 것으로 알려진 전이 지방, 즉 trans fat을 식당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시 보건위원회는 어제 이같은 규제안을 승인했는데 이는 미국의 도시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규제가 된다고 뉴욕 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이 조치에 따라 뉴욕에서는 맥다놀드 같은 패스트 후드 점이나 고급식당, 또는 중국요리점등에서 튀김에 사용되는 인공 지방을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뉴욕의 식당업계는 이에  반발을 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이같은 조치가 다른 도시에서도 모방을 하게될 시범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뉴욕 타임스는 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과거 탈레반 정권에 의해 파괴된 아프가니스탄의 바미얀 지방 초대형 석불이 복원될수 있는가 하는 것이 다시 논쟁거리로 등장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003년 유엔에 의해 세계유산의 하나이면서 동시에 소멸위기 유적으로 등재된 바미얀 유적 복원이 많은 사람들의 희망이기는 하지만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가 어떻게 자금을 마련할 것인지, 이제는 회교 국가인 이 나라에서 그러한 사업이 가능할 것인지가 의문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이 신문도 게이츠 국방장관 지명자가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을 받은 소식을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게이츠 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이라크 전 수행에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라크 전 검토위원회가 오늘 즉 6일 권고안을 백악관에 제출할 예정인데, 그 안에는 현 이라크 정부에 압력을 가하라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위원회와 가까운 인사들의 말을 인용한 이 기사는 만약 이라크 정부가 나라의 안정을 위한 특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할때 미국 대통령은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줄이겠다는 압력을 가하라고 건의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이라크 총리가  이라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회의를 열자고 제의했으나 이라크 밖에서  회의를 하자는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의 제안은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우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어제 텔레비젼 연설을 통해 정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이라크 안정에 관심이 있는 모든 나라가 참석할수 있는 국제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고 이 보도는 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빌 클린튼 전 미국 대통령 부인 힐러리 클린튼 여사가 아직은 2008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공식 선언은 하지 않고 있지만, 선거운동을 위한 행보는 이미 시작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는 클린튼 여사가 선거운동의 핵심 요원들을 선정하고 새로운 보좌관들을 영입하며 일찍 예비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의 민주당 운동원들과 접촉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오늘 부시 대통령에게 제출될 이라크 검토위원회의 보고서 내용이 이라크 사태는 비극적이고 파멸적이지만 아직도 개선의 여지는 남아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제 기사로는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관리들이 현재의 미국 경제가 2000년도보다 안정돼 있는 것으로 믿고 있으나, 채권 투자가들은 이자율 하락바람을 몰고왔던 당시와 별로 다를 것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기사가 실려있습니다. 경제기사 중에는 한국 은행이 2007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올해의 예상치 5%보다 낮은 4.4%로 전망했다는 소식도 실려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오늘은 미국의 이라크 전에 열쇠가 되는 날이라고 묘사하면서 이라크 검토위원회가 보고서를 제출한다는 소식을 머릿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게이츠 국방장관 지명자의 상원 군사위원회 승인 소식을 보도하면서 그가 방향을 바꿀 열린 자세를 보이는 것 같아 지지했다는 칼 레빈 민주당 의원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의사들이 환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전화로 약국에 항생제 처방을 통보하는 일이 많아, 환자들의 몸에 내성이 생길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기사도 USDA Today 1면에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