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전 독재자가 심장미비를 일으킨 후 현재 위중하지만 안정된 상태라고 담당의사가 전했습니다. 후안 이그나시오 베르가라 의사는 4일 피노체트 장군은  의식을 갖고 있고 의사소통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베르가라는 피노체트 장군의 생명은 여전히 위독한 상태라면서 앞으로 최소한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피노체트 장군은 심장마비를 일으킨 후 3일 새벽에   피의 순환을 원할하게하기 위한 동맥수술을 받았습니다. 그의 아들, 마르코 안토니오 피노체트는 3일, 부친은 사실상 죽음으로 부터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

피노체트 장군의 한 대변인은 피노체트가 통상 가톨릭교에서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베푸는 병자성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피노체트 장군은 지난 1973년에 그의 쿠데타로 축출된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의 경호원 두명의 살해사건에 연루되어 지난 주 가택연금됐으나  1천800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

A doctor treating former Chilean dictator Augusto Pinochet says the 91-year-old is fighting for his life after a heart attack.

Dr. Juan Ignacio Vergara said today (Monday) the general remains in serious condition, but is conscious and communicating.

He said he expects the general will remain in the hospital for at least a week.

General Pinochet was placed under house arrest last week in connection with the killing of two bodyguards of the president he overthrew in 1973.

An appeals court today released him from house arrest on 18-hundred dollars bail.

General Pinochet has been accused of numerous human rights violations during his 1973 to 1990 rule. More than three-thousand people disappeared or were killed for political reasons during tha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