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탈레반 정권이 무너진지 5년이 지난 지금, 아프가니스탄의 경찰력은 일상적인 경찰업무를 수행할  능력을 거의 갖고 있지 못하다고 국무부와 국방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보고서가 지적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11억 달라나 투입한 경찰 훈련계획의 관리자들이,   몇명이나 되는 경찰관들이 실제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경찰용으로 배정한 수천대에 달하는 트럭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또 실제 아프가니스탄의 경찰서들은 배정한 장비의 50%밖에 갖고 있지 못하다면서 그 난맥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또 베네주엘라 대선에서 반미주의자인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6년임기의 연임에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는  야당이 이번 선거가 부정으로 치러졌다며 항의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구조기관들이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406명이라고 발표했다는 소식과 함께 더 이상 생존자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소식도 주요 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새로운 국방부장관으로 지명된  로버트 게이츠 씨가 5일  의회의 인준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데, 과거 그가 중앙정보국장으로 지명됐을 때 논란이 됐던 쟁점들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시 추궁을 받았던 점은 그가 CIA 요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백악관의 정책에 호응하는 식으로 정보를 조작했다는데  의혹이었는데, 이제 이라크 전을 맡게될 그가 얼마나 균형있는 일 처리를 할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라고 포스트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자선기관인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기금이 워싱턴의 한 위탁 공립학교에 157만 달라를 제공한 소식을 전하면서 이 재단이 미국의 교육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가를 상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위탁 학교란 공립학교를 전문인들에게 맡겨 운영하도록 하는 비교적 새로운 운영방식으로 차터 스쿨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워싱턴의 빈곤지역에 있는 쎄사 차베스 차터 스쿨이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게된 것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게이츠 재단이 공공교육에 15억 달라를 지원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연방정부 다음으로 교육에 많은 돈을 보조`하는 단체가 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신문기업이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뉴스제공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도 1면에 싣고 있습니다. 훌로리다주에 있는 ‘포트 마이어 뉴스 프레스’사의 기자들은 이른바 모바일 저널리스트, 약칭 ‘모조 (mojo)’라고 부르는데, 사무실이나 책상이 없고, 근무시간 내내 밖으로 돌아다니면서 어떤 기사든 즉시 온라인으로 띠워준다는 것입니다.

이 언론사의 지침은 끊임없이 기사를 새롭게 함으로써 지역의 독자들을 사로잡으라는 것이라고 포스트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세계 최대의 제약회사인 화이저 사가 환자의 죽음으로 인해 실험용 약 사용을 중단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화이저의 수석 과학자 죤 라마티나 박사가 가장 희망적인 심장질환 치료제로 개대를 했던 토세트라핍 투여로 환자가 사망하는 일이 많아 이 약의 실험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험에서는 이 약을 사용한 사람중 사망자는 82명, 이 약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중 사망자는 51명이어서 사망자가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 신문은 화이저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환자의 혈관에 침전물이 싸이는 것을 제거해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던  이 약의 개발에 10억 달라를 투입했는데 이 투자가 전액 손실이 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이라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란과 시리아등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하자는 안이 주권을 손상시키는 것이라며 탈라바니 대통령을 포함한 이라크 지도자들이 반대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위한 5차협상이 시작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어려운 협상으로 인해 부시 대통령이 정한 마감시일이 촉박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난 여러해 동안의 한미 무역현황을 도표로 소개하고 있는데요, 매년 한국이 미국에 더 많은 수출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5년에는 한국의 대미수출이 약 450억 달라, 수입은 280억 달라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웹 검색회사인 바이두 가 일본 시장을 개척할 계획을 갖고 있어 야후와 구글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