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바그다드에서 3건의 차량폭탄 폭발로 적어도 43명이 숨지고, 90여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관계관들이 밝혔습니다.

이날 폭발은 시아파 거주지역인 중부 바그다드의 사람들로 붐비는 상점가에서 일어났으며, 부근에 있던 10여대의 차량이 파괴됐습니다.

당국은 이날 이라크에서 또 다른 폭력으로 바그다드에서 무장괴한들에게 살해된 한 명의 내무부 관리를 포함해  적어도 15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한 이날 바그다드에서 총탄으로 구멍투성이가 된 44구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으며, 이들은 모두 종파간 폭력의 희생자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미군은 지난 1일 나르와한에서 미군의 지원을 받은 이라크군이 12명의 테러용의자들을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별도의 성명은 지난 1일 안바르 주에서 전투중 부상했던 미군 한 명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4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부시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인 이라크의 시아파 지도자 아지즈 알 하킴은 이라크 문제에 관해 국제회의를 열자는 유엔의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막강한 이라크이슬람혁명최고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알 하킴은 이라크 문제를 국제회의에서 논의하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잘못된 것이라고 밝히고, 이라크 분쟁의 해결은 내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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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aqi officials say three car bomb explosions in Baghdad have left at least 43 people dead and more than 90 wounded.

Today's (Saturday's) blasts rocked a busy shopping district in central Baghdad that is popular with Shi'ites. About a dozen cars were destroyed.

Authorities say at least 15 people died in other violence today in Iraq, including an Interior Ministry official killed by gunmen in the capital. Police also reported finding 44 bullet-riddled bodies in Baghdad, all apparently victims of sectarian violence.

The U.S. military says Iraqi troops supported by American forces detained 12 terrorist suspects Friday in Narwahan. A separate statement says a U.S. soldier died Friday of wounds sustained in combat action in al Anbar province.

Meanwhile, a senior Iraqi Shi'ite leader expected to meet with President Bush in Washington Monday has rejected a United Nations suggestion to hold an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r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