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저항분자들의 원격조정 폭탄 공격으로 부상한 미군 장병들 가운데 팔과 다리를 잃은 부상자가 기록적인 수에 달하고 있습니다. 팔, 다리를 잃은 이들 미군 전상자들은 새로운 첨단기술로 개발된 보다 편하고 적응하기 쉬운 의수와 의족, 인공 팔, 다리로 재활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근교에 위치한 월터 리드 육군병원에서 첨단기술 인공 팔, 다리로 전상자들의 재활을 어떻게 돕고 있는지 그 현황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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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리드 육군병원의 팔, 다리를 잃은 미군 전상자들이 재활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젊은 이 전상자들은 불구가 된 몸으로 민간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젊은 전상자들은 불구가 된 몸인데도 불구하고 젊음과 최상의 육체적 상태로 적응하고 있습니다.

월터 리드 병원의 전상자 재활 보철사 다니엘 캐롤씨는 월터 리드 병원에서는 팔,다리를 잃은 전상자들이 일반인들에 비해 의족과 의수, 의지 등 인공 보철물에 훨씬 더 잘 적응하고 있어 불구의 신체조건을 극복하며 가능한 조속히 민간생활에 복귀할 채비를 갖추어 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신체불구가 된 대다수의 젊은 전상자들이 보철물의 도움에 의해 움직일 수 있게 된다고 해도 이들이 일반인들 처럼 일상 생활에 복귀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들은 그에 앞서 보철물에 의존해야 하는 움직임에 익숙해지는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미 해병 전상자인 케이드 힝크하우스 하사관은 다리를 잃은 그가 다시 뜀박질할 수 있게되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힝크하우스 하사관은 대부분의 다리 절단 전상자들이 무릎부위에 내장된 컴퓨터에 의해 움직이는 ‘ C’ 인공 다리를 착용하는데 비해 기계적인 인공 다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케이드 힝크하우스 하사관은 자신의 근육을 자기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기계적인 인공다리를 더 선호한다고 말합니다. 아직은 좀더 세밀한 훈련을 해야 별로 넘어지지 않고 보다 더 잘 걸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힝크하우스 하사관은 기대합니다.

힝크하우스 하사관은 이라크 라마디시에서 작전용 차량을 타고 가다가 바로 옆에서 폭발한 도로변 폭탄공격으로 한 쪽 다리와 두개골 일부 그리고 다른 신체일부를 잃어버리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폭발공격을 받은 당시 불과 열 아홉 살이었던 힝크하우스 하사관은 그 때의 상황에 관해 바로 오른 쪽 옆에 타고 있던 동료 한 명은 전사했다고 말합니다.

힝크하우스 하사관은 폭발로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서도 신속히 달려온 의무병의 응급처치를 받지 않았더라면 자신도 사망했을 것이라고 회상합니다. 또 다른 해병 전상자인 트레비스 그린 하사관도 의료팀의 현장 응급수술 덕에 살아남았지만 역시 다리를 잃고 컴퓨터에 의해 움직이는 인공 다리를 착용하고 재활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그린 하사관은 의무병으로 폭발현장에 출동했다가 잇달아 벌어진 폭탄공격으로 두 다리를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트레비스 그린 하사관은 급조사제폭탄이 7톤 짜리 대형 군용트럭 건너편에서 폭발하면서 수 많은 파편들이 튀는 바람에 모두가 다리를 잃었다고 말합니다.

미군 장병들은 전투작전중 방탄복 착용으로 신체의 대부분이 보호되지만 머리와 팔, 다리는 노출되기 때문에 쉽사리 부상하게 마련입니다. 노출되는 목과 머리, 팔과 다리 부상율은 이라크 전쟁의 경우 다른 전쟁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월터 리드 병원, 전상자 재활 보철사, 다니엘 캐롤은 또 한 가지 중요한 진전은 인공 다리의 움직임을 위한 에너지를 축적시키고 보다 유연하게 해주는 물질인 탄소섬유를 첨가활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케이드 힝크하우스 하사관 같은 귀국 전상자들은 그들이 이라크 전쟁에 참전하기 이전 처럼 신체적 능력을 회복할 수 없음을 알고 있지만 이 들은 보다 가볍고 유연한 보철물 활용방법을 터득함으로써 행동의 제한을 최소한으로 줄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힝크하우스 하사관은 자신에게 아이들이 있다면 휠체어를 타고앉아서 그들을 쫓아 달려갈 수가 없을 것이라면서 인공 다리 덕분에 움직이기는 해도 수 없이 많은 장애물들을 극복해야 할 각오로 있다고 말합니다.

(영문)

A record number of U.S. soldiers injured in Iraq have lost arms and legs in explosions caused by remote-controlled bombs. The need for more comfortable, adaptable artificial limbs has inspired new technology to help smooth their return to civilian life. VOA's Melinda Smith has a progress report from the military's premier hospital which cares for these amputees just outside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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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physical therapy room for amputees at Walter Reed Army Hospital. These young soldiers come for the assistance they'll need to help them make the transition to civilian lives.

They already have two major advantages: they are young and in top physical condition. Daniel Carroll works with the amputees:

"At Walter Reed, they're fit with prostheses a lot sooner than the normal population. And that's to prevent de-conditioning and to?just to keep them coordinated and have them back into action as soon as possible." 

'Back into action' does not mean back on the front lines for a large majority of these soldiers. It means learning to walk before learning to run. Lance Corporal Kade Hinkhouse has dreams of running again.

He is training with a 'mechanical' leg, rather than the customary "C" leg worn by most soldier amputees. The "C" leg directs physical movement by means of a computer inside the knee unit. Kade Hinkhouse likes the mechanical leg because it gives him more muscle control:

"There's probably some more fine tuning I can do, to make sure I walk a little bit better, and not fall so much."

Kade Hinkhouse was only 19 when an improvised bomb...like this one...in the Iraqi town of Ramadi blew up next to the military vehicle in which he was riding. He lost a leg, part of his skull, and one of his buddies:

"My friend was sitting six inches next to me, off to my right, and he died."

Kade Hinkhouse might also have died if it had not been for the medics who moved in behind the blast. These quick-response surgical teams can set up a hospital unit in one hour.

They may also have saved the life of Marine Corporal Travis Greene. At Walter Reed, he is learning to balance on his computer-directed limbs, with the help of a walker. He describes how he lost both legs when a secondary explosion happened during the rescue of another soldier:

"An IED [Improvised Explosive Device] blew up on the other side of the 'seven-ton' [large military vehicle] and all the shrapnel came from underneath and took everybody's legs from there."

Bullet-proof vests worn by the U.S. military protect the largest part of the body. The head, arms and legs are more vulnerable. The rate of head and neck injuries, as well as limb amputations, have been higher in Iraq compared to previous wars.

In the past, wartime has always been the source of innovation in the development of prosthetics. The conflict in Iraq has prompted the use of lighter, more durable materials like graphite and titanium. Again, Daniel Carroll:

"The biggest advent we saw was the addition of carbon fiber, which is an energy storing material for things?to add strength to the socket and also flexibility and energy storage to the feet."

Returning soldiers like Kade Hinkhouse say they realize their physical abilities will never be as they were before going off to war. But they hope to have fewer limitations by learning to use these lighter, more flexible prostheses:

"If I have kids, how am I going to chase after them in a wheelchair, if I don't have my leg on?EDIT?There's a lot of obstacles that I'll have to over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