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당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온  전 러시아 정보원의  독극물  의문사를 수사중입니다.

런던 경시청은  알렉산더 리트비넨코씨가  처음 발병했다고 말한 11월 1일부터  그의 족적을 다시 추적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감시 카메라의 폐쇄 회로를 재조사하고, 목격자들을 면담중입니다.

영국 당국은  24일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씨가   폴로니움 210으로 불리우는  독극물에 중독돼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독극물은  리트비넨코씨의 소변과, 영국에 있는 그의 자택, 또 아프기  전날 리트베넨코씨가 방문했던 한 식당에서 소량 검출됐습니다.  

영국 정부는 24일,  리트비넨코씨 사망 사건 수사를 위해 러시아 정부에  그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제공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습니다. 

리트비넨코씨는 사망 직전  자신의 독극물 중독과 관련해   푸틴 대통령을 직접 비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리트비넨코씨 사망에 아무런 개입도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

The British government says a former Russian spy who became a vocal critic of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was poisoned with a radioactive substance.

Authorities in London confirmed Friday that Alexander Litvinenko was killed by a heavy dose of the radioactive element called polonium 210. The rare substance was found in Litvinenko's urine, in his home in Britain, and in the London hotel and restaurant he visited the day he became ill.

The British government formally asked Russia on Friday for any information it has on Litvinenko that would help police investigate the case.

Shortly before his death Thursday, Litvinenko blamed President Putin by name for poisoning him. The Russian leader denies any involvement in Litvinenko's death.

The 43-year-old Litvinenko was granted British citizenship last month after defecting from Russia six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