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다음달에 재개될 예정인 북핵 6자회담에 앞서 핵무기 계획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연합통신은 강석주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22일 미국의 핵개발  계획  폐기 요구에 대한 북한측 입장을 묻는 기자 질문에 6자회담이 임박한 시점에서 북한이 핵을 어떻게 포기 할 수 있냐고 반문했다고 전했습니다.

강 부상은 북한은  포기하려고  핵무기를 만들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강 부상은 러시아에서  귀국길에 중국 베이징에 기착해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 국무부의 한 대변인은 강 부상의 이같은 발언들을 간과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북핵 6자회담의 미국측 수석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강 부상의 발언에서 우려할만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북한이 6자회담 복귀 결정을 번복할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6자회담이 다음달 중순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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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says it will not abandon its nuclear weapons program ahead of six-party talks expected to resume next month. The South Korean news agency, Yonhap, quotes North Korea's first vice foreign minister Kang Sok-ju, who questioned how

Pyongyang could abandon its nuclear weapons so close to the six-party talks. He indicated the North did not test its weapons simply to give them up. Kang spoke with journalists during a stopover in Beijing as he returned home from Russia.

A U.S. State Department spokesman downplayed the remarks. He said U.S.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Christopher Hill - the U.S representative to the six-party talks - saw nothing disturbing in the comments and does not see North Korea pulling back from the talks. Hill has said he believes the six-party meetings will resume in mid-Dec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