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5명의 외국인 청부업자들이 납치됐던 이라크 남부 지역에서 미국과 영국군 병력이 기습 작전을 전개했습니다.

이라크 관계관들은 이 작전이 바스라에서 남쪽으로 60킬로미터쯤 떨어진 사프완 지역에서 전개됐다고 전했습니다.

관계관들은 16일 바스라 시 부근에서 오스트리아 인 1명과 미국인  4명등 모두 5명의 외국인 치안 경비대원이  납치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차량 대열에 함께 타고 있던 인도와 파키스탄 그리고 필리핀인들인 다른 9명은 납치된 직후 곧바로 풀려났습니다.

별도의 사건으로 16일 바그다드 북쪽 디얄라 지역에서 전투 작전 중 미군 병사 한명이 사망했다고 미군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한편 이라크의 수니파 최고 지도자인 하리스 알-다리는 이라크 정부가 자신에 대해 수색 영장을 발부한 것은 불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요르단의 암만에서 알-다리는 이른바 적절한 시기에 이라크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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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nd British forces have conducted raids in southern Iraq where five foreign contractors were abducted in a convoy ambush Thursday.

Iraqi officials say the raids took place today (Friday) in an area of Safwan, some 60 kilometers south of the city of Basra.

Officials say one Austrian and four American security guards were seized Thursday near Basra. Nine others who were traveling with the convoy, including men from India, Pakistan and the Philippines, have been released.

In a separate incident, the military says a U.S. soldier was killed Thursday during combat operations north of Baghdad in Diyala province.

Meanwhile, a leading Sunni Muslim cleric says a warrant for his arrest issued by the Iraqi government was illegal. Speaking from Amman, Jordan, Friday, Harith al-Dari said he would return to Iraq at what he called an "appropriate time."

Iraq's Interior Ministry says al-Dari is being sought on charges of supporting terror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