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핵 개발을 위한 우라늄 농축활동을 계속할 경우, 반드시 ‘경제적 고립’에 처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13일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장을 한다면 국제사회 안정을 유린하는 세력이 될 것이라며, 따라서 이란의 비타협적 태도에 대한 응징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메르트 총리는 정상회담에 NBC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의 핵 무기 확보를 막을 수 있다면 타협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자국 핵 개발이 에너지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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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Bush says Iran must face "economic isolation" if it continues to enrich uranium as part of its controversial nuclear program.

Mr. Bush spoke at the White House today (Monday) after meeting with Israeli Prime Minister Ehud Olmert. Mr. Bush said a nuclear-armed Iran would be a "destabilizing" force, and he said there must be consequences for what he called Iran's "intransigence."

The president rejected direct talks with Iran, saying the U.S. is prepared for dialogue only if Iran suspends uranium enrichment as demanded by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Ahead of the talks, Mr. Olmert told NBC television that he is not looking for a war with Iran. He said he would accept a compromise -- as long as it prevents Iran from acquiring nuclear weapons.

Iran says its nuclear program is for producing en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