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다면 즉각적이고 파멸적인 대응이 따를 것이라고 이란의 모하마드 알리 호세이니 대변인이 경고했습니다.

호세이니 대변인은 12일, 테헤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경고하면서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은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며 이란 혁명수비대가 순식간에 보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은 이보다 앞서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위험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불만을 유엔에 제기했습니다.

이란의 이 같은 경고는 이스라엘의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가 이란이 유엔 안보리의 결의를 어긴채 우라늄 농축을 계속하면 그에 따른 귀결을 두려워 해야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나왔습니다.

올메르트 총리는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지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이란의 핵위협은 용납될 수 없는 것임을 지적하고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해 여러 가지 선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영문)

Iran's Foreign Ministry says any Israeli attack against the Islamic state will be met with a swift and "destructive" response.

An Iranian spokesman (Mohammad Ali Hosseini) told reporters in Tehran today (Sunday) that Israel would be "stupid" to carry out such an attack, and Iran's Revolutionary Guards would retaliate within seconds.

Tehran has filed a complaint to the United Nations about Israel, accusing it of making "dangerous threats" against Iran.

Israeli Prime Minister Ehud Olmert said in an interview published Saturday that Iran should "start to fear" the consequences of continuing to enrich uranium in defiance of U.N. demands.

Mr. Olmert told "Newsweek" magazine that Israel has "many options" for dealing with what he calls the "intolerable" threat of a nuclear I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