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이 달 말까지 라이벌인 하마스와 연립내각을 구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바스 수반은 11일 열린 야셰르 아라파트 전 팔레스타인 수반 서거 기념 행사에서 이같은 의견을 밝혔습니다.

아바스 수반은 팔레스타인에서 정치적 안정을 위한 큰 진전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파타 당과 하마스 간에 단일 정부를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바스 수반은 이 날 연설에서 동부 예루살렘을 수도로 삼아 국가 지위를 확립하려는 팔레스타인의 계획도 재차 밝혔습니다. 아바스 수반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예루살렘을 포함한 가자 지구와 웨스트 뱅크 지역의 어느 한 부분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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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stinian President Mahmoud Abbas says he hopes to form a coalition government with the rival Hamas faction by the end of the month.

Mr. Abbas expressed his views in a speech today (Saturday) marking the second anniversary of the death of his predecessor, Yasser Arafat.

The Palestinian leader said great progress has been made toward a political settlement that will help form a unity government with his Fatah movement and Hamas.

Mr. Abbas also used the speech to reiterate Palestinian plans for statehood with East Jerusalem as the Palestinian capital. President Abbas says the Palestinian people will not concede any of its land in the Gaza Strip and West Bank, including Jerusa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