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알리 라리자니 핵협상 대표는 이란의 핵무기 프로그램과 관련한 분쟁 해결을 위해 러시아 관리들과  회담을 가지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 중입니다.

라리자니 대표는 10일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러시아가 제안한 수정안 없이 유럽이 초안한 제재안을 채택한다면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와의 관계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라리자니 대표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이고르 이바노프 러시아 안보위원회 위원장과의 회담을 위해 모스코바에 도착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러시아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 중단 시한인 8월 31일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제재를 가하겠다는 유럽의 제안은 정도가 지나친 것이며, 제재조치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것으로 제한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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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an's senior nuclear negotiator is in Russia for talks with officials aimed at resolving the dispute over Tehran's nuclear program.

Ali Larijani said today (Friday) Iran would review its relationship with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f European-drafted sanctions are adopted by the U.N. Security Council without amendments proposed by Russia.

The Iranian official made his comments upon arriving in Moscow, where he is scheduled to confer with Foreign Minister Sergey Lavrov and Russian National Security Council Secretary Igor Ivanov.

Russia has said European sanctions against Iran for defying an August 31st deadline to stop enriching uranium go too far, and should be limited to preventing Iran from developing nuclear weapons.

Earlier this week, Russian officials deleted large parts of the European draft, and eliminated references to Iran's Bushehr nuclear plant, which Moscow is helping to bu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