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최근  소말리아 평화 회담이 결렬됨에 따라   아프리카 북동부 지역의   유혈 폭력 사태가  더욱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 지역에 있는 미국민들에게   소말리아와 연계된  테러리즘의 위협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최근  소말리아의 분쟁사태가  소말리아의  이웃국가들로 확산되지 않도록  미국 정부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소말리아의 이웃나라들에 대해서는  상황을 악화시키는 행동을 삼가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무부의 이 같은 호소는 소말리아 과도정부와  이슬람 급진 과격 단체 [이슬람 법정연대 ]간의  평화회담이  최근 결렬됨에 따라  나온 것으로  소말리아에서는  폭력 사태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이웃나라인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라아로 까지 전쟁이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는  바이오다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소말리아 임시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병력을 파견하고 있고,

반면에 에리트리아는  수도 모가디슈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이슬람 법정 운동 세력을 지원하고 있어   미국과 다른 나라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국무부의 숀 맥코맥 대변인은 기자브리핑에서, 아랍 연맹 주최로  최근  하루툼에서 열린  평화 회담이 결렬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고 이슬람 주의자들은  전제  조건을 버리고 협상 테이블에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소말리아 임시 과도 정부와 이슬람 반군 세력인 이슬람 법정 연대가  함께 협상테이블에 나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면서  이슬람 법정 연대가 획일적인 집단이라고는 생각지 않고,   거기에는  여러  다양한 분파들이 있으며 ,이슬람 법정 연대가  나아갈 방향을 놓고 서로 경쟁들을 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미국이 할일은  지난 이십년간 소말리아에서   문제 해결의 방법으로 이용되어 왔던    폭력을 통해서가 아니라  정치적 토론이 활성화되도록 고무 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맥코맥 대변인은  또  어떠한 이견도 협상장에 나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기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이어  에티오피아아 에리트리아라는 나라명을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으나  소말리아 주변국들에 대해  소말리아에서  더욱  긍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과, 지역의 불안정이 더욱 심화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케냐 와 에티오피아 주재  미국 대사관이  이들 국가를 방문중이거나  거주중인   모든 미국인들에게  소말리아내 극렬분자들로부터의 테러 위험 가능성을 경고하는 이른바  경계령을 내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그  같은 경계령은   공격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있을 때  발동되는 것이라고 말했으나 더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계령에는  케냐와 에티오피아의 저명한 의원등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한  자살 폭탄 공격 가능성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미국은 소말리아에서 테러 단체가 출현하는 것을 오래전부터 우려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관리들은  지난 6월  이슬람  법정 연대가  수도를  장악했을 당시  알카에다와 연계된 일부 인물들이 모가디슈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슬람 법정 연대는  당시 미국의 적으로 보여지기를 바라지 않고  있으며  테러분자들을 지원할 의도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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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ed States Thursday voiced concern over the danger of a wider conflict in the Horn of Africa region after the breakdown of Somalia peace talks. The State Department is warning Americans in the region about a threat of Somalia-related terrorism.

The U.S. State Department says it is doing everything it can to see that the simmering Somali conflict does not spread beyond that country's borders, and it is appealing to Somalia's neighbors to avoid aggravating the situation.

The appeal came in response to the collapse Wednesday of peace talks between Somalia's interim government and Islamist movement, which has raised fears of more intense fighting in that country and the possibility that open warfare could draw in neighboring Ethiopia and Eritrea.

Ethiopia has sent troops to support the struggling transitional Somali government based in Baidoa, while Eritrea has been accused by the United States and others of arming the Islamic Courts movement, which controls most of the country, including the capital Mogadishu.

At a news briefing, State Department Spokesman Sean McCormack lamented the breakdown of the Arab League-sponsored peace talks in Khartoum and said the Islamists should drop pre-conditions and return to the bargaining table. "We believe that the most hopeful course forward begins with the Transitional Federal Institutions and the Islamic Courts coming together. We don't believe that the Islamic Courts are a monolithic institution. There are a variety of different factions with the Islamic Courts that are vying to control what path the Islamic Courts will take. So we are trying to encourage a political discussion, as opposed to the ways that disputes in Somalia have been, for the past two decades resolved, via the use of violence. We would advocate resolving any differences through negotiations, coming together around the table," he said.

Without mentioning Ethiopia or Eritrea by name, Spokesman McCormack called on Somalia' neighbors to play a positive role in that country and not use the situation to further destabilize the area.

The spokesman confirmed that the U.S. embassies in Kenya and Ethiopia had issued so-called warden messages to American citizens living in or visiting those countries warning them of possible terrorist attacks by extremists from Somalia.

McCormack said such advisories are issued when there is specific information about the possibility of attacks, but he provided no details.

The warden messages said the threats mention the use of suicide bombings against prominent landmarks in Kenya and Ethiopia, and that the danger extends to other surrounding countries as well.

McCormack said the United States has long been concerned about the presence of terrorist groups in Somalia.

Though he was not specific, U.S. officials have said that some figures with al-Qaida connections had been present in Mogadishu when the Islamic Courts took over the capital in June.

The Islamic movement said at the time it did not want to be seen as an enemy of the United States and had no intention of helping terror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