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누리 알 말리키 총리는  바그다드의  시아파 거주 사드리 시티 지역에서   미군과 이라크 군 검문소 철거를 지시했습니다.  이라크군와 미군 병력은  납치된 미군 병사의 행방을 찾기 위해 지난주부터 사드르 시티 부근에  저지선을 설치하고 검문 검색을 강화해왔습니다.  

한편  이라크 주둔 미군당국은   두명의 미군 병사가 더 사망함으로써  이달들어 이라크에서 사망한 미군 병사의 수는   모두 103명으로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군 성명은  미군 병사 한명은, 30일 바그다드 서부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중   소형 화기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다른 미군 한명은 역시 30일, 바그다드 남부지역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도로변 폭탄 공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이로써 10월은,   106명의 군인이 사망한  2천 5년 1월이래 가장 많은 미군이 사망한 달이 됐습니다.

한편 바그다드에서는 31일에도 시내  베이루트 광장 근처 팔레스타인 거리에서  차량 폭탄공격이 발생해  민간인 세명이 사망하는등  유혈 폭력 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Iraqi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has ordered the removal of U.S. and Iraqi army checkpoints around Baghdad's Shi'ite Sadr City district.

Iraqi and U.S. troops threw a cordon of checkpoints around Sadr City last week as part of an operation to search for a kidnapped American soldier.

Shi'ite activists have been protesting what they call a U.S. military siege of Sadr City, a sprawling enclave that is home to two million people.

A statement from Mr. Maliki's office says the barriers must be lifted by 5 p.m. local time today (Tuesday) (1400 UTC) to ease the flow of traffic in the area.

But, the prime minister says the checkpoints may be re-imposed during night time curfews or as part of specific operations to capture terrorists.

Most shops, schools and government offices in Sadr City were closed today, as residents observed a general strike called by the party of radical Shi'ite cleric Moqtada al-Sa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