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정부군과 나토군이 아프간 남부지역에서 70명의 저항세력 전투원들을 살해했다고 나토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29일 성명에서 150여명의 저항세력 전투원들이 28일 우루즈간주의 국제안보지원군을 공격했다고 말하고 국제안보지원군은 공격용 헬리콥터 등 공습 지원속에 반격에 나서 적군 70명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전으로 아프간 병사 한 명이 다쳤다고 성명은 덧붙였습니다.

나토군 당국은 이와는 별도로 같은 우루즈간주에서 도로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해 군 호송차량에 타고있던 나토군 병사 한 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토군의 제임스 존스 사령관은 앞서 최근 아프간 남부에서 작전 전개도중 발생한 민간인 사망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존스 사령관은 그러나 탈레반 저항세력이 민간인을 인간방패로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

NATO officials say Afghan and alliance troops have killed a large group of insurgents who attacked them in southern Afghanistan.

A NATO statement today (Sunday) says that up to 150 militants attacked International Security Assistance Force troops Saturday in the province of Uruzgan. ISAF troops responded with small arms fire, attack helicopters and close-air support, killing up to 55 insurgents.

The statement says one Afghan soldier was wounded in the lengthy battle.

In another incident Saturday, officials said a roadside blast in the same province (of Uruzgan) killed a NATO soldier traveling in a military convoy.

NATO's top military commander apologized Saturday for recent civilian deaths in southern Afghanistan.

But U.S. General James Jones blamed Taleban fighters for the tragedy, saying they are using civilians as human shie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