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서부 안바르주에서 미군 병사 5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이라크 주둔 미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달에만 이라크에서 사망한 미군 병사는 96명으로 늘었습니다.

미군 당국은 26일 성명에서 미 해병대 소속 병사 4명과 해군 병사 등 5명이 25일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미군 당국은 그러나 사망자들이 모두 같은 공격으로 사망했는지의 여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군 당국은 또 연합군의 자문을 받고 있는 이라크군이 25일 오전 이라크내 여러 저항세력 거점에 대한 기습 작전을 전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군은 이 가운데 딜야라주 동부의 칼리스시에서 가진 총격전에서 무장 전투원 한 명을 살해했으며 힐라 지역에서는 보안군이 11명의 저항세력 살인 용의자들을 구금했습니다.

이라크군은 또 미군 전투기의 지원속에 반미 회교 시아파 성직자인 모크타다 알 사드르의 민병대 거점인 사드르시에서 세번째 작전을 전개해 10명의 무장 전투원을 살해하고 10명의 살인 용의자들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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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military in Iraq says five American troops have been killed in western Anbar province, raising the death toll among U.S. forces in Iraq to 96 this month.

The five include four marines and one sailor. A military statement issued today (Thursday) said all died as a result of enemy action on Wednesday, but did not specify if they were killed in the same incident.

Also Wednesday, the U.S. military says Iraqi forces backed by coalition advisers carried out several early morning raids on militant targets across Iraq.

In one operation, troops killed a militant in a gun battle in the town of Khalis in the eastern province of Diyala. In another raid on the Hillah region (south of Baghdad), security forces detained 11 suspected death squad members.

Iraqi forces backed by American warplanes killed 10 militants in a third operation targeting Baghdad's Sadr City, a Shi'ite militia stronghold of anti-American cleric Moqtada al-Sadr. Ten suspected death squad members were also captured during the r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