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북한의 핵실험을 둘러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19일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특사인 탕자쉬안 국무위원을 평양에 파견했습니다.

중국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탕자쉬안 특사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후 주석의 구두메시지를 전달하고, 북한 핵실험 문제를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두 사람이 지역 안보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아시아를 순방하고 있는 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이날,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북한의 리찬복 대장은 이날, 미국의 ABC 텔레비전방송과의 대담에서 부시 대통령이 계속 북한을 굴복시키려 든다면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습니다.

토니 스노우 미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은 북한을 굴복시킬 아무런 욕망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역안정과 함께 북한의 경제와 안보상황의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고 스노우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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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has sent a senior envoy to North Korea (today/Thursday) in an effort to resolve the crisis over the north's nuclear weapons test.

Officials in Beijing said the Chinese envoy (former foreign minister Tang Jiaxuan) met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 to relay a message from China's President Hu Jintao.

North Korea's state-run media said the two men discussed regional security issues.

Meanwhile,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traveled to South Korea during an Asian tour to rally support for U.N. Security Council sanctions against North Korea.

In an television interview (with ABC), a North Korean general (Ri Chan Bok) warned that war was "inevitable" if President Bush continues to ask the north to "kneel."

In Washington, a White House spokesman (Tony Snow) says the president has no desire to humiliate North Korea. He said Washington is seeking to improve North Korea's economic and security conditions, as well as regional st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