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와 18일, 이란 핵분쟁에 관해 논의했으나 공동성명에서 이란 핵문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올메르트 총리는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뒤  이스라엘의 우려사항을 푸틴 대통령이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로선 이란 핵분쟁 해결을 위한 협상이 재개되도록 돕기를 원한다고만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란의 핵발전소 건설계약을 맺고 있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이란에 대한 제재조치에 동참하기를 꺼리고 있습니다.

이란의 알리 라리자니 핵협상 수석대표는 18일, 유엔 안보리의 대이란 제재조치 결의가 승인될 경우 상황은 극단화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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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s Prime Minister has urged Russia to join ranks against Iran's nuclear program.

Speaking in Moscow after talks with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Prime Minister Ehud Olmert said the entire international community should unite to block what he called Iran's intention to build nuclear weapons.

Mr. Olmert said he is confident that Mr. Putin understands Israel's concerns.

But in a joint news conference today (Wednesday), Mr. Putin said nothing about Iran's nuclear program. He said Russia wants to help restart peace negotiations between Israel and the Palestinians.

Russia has been reluctant to go along with proposed sanctions against Tehran.

Iran's chief nuclear negotiator (Ali Larijani) warned today that if the U.N. Security Council approves sanctions, the situation would be, in his word, "radical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