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뎅기열이 발생해 최소한 백여섯명이 숨졌다고 인도 보건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인도 관리들은 지난 9월초 이래 열한개 주에서 5천7백명 이상이 뎅기열에 감염됐으며 특히 수도 뉴 델리에서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뎅기열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극심한 독감증세와 함께 내출혈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인도에서는 우기가 계속되는 동안이나 우기 직후에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이 자주 발생합니다.

인도의 우기는 지난 9월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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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an health officials say a dengue fever outbreak has claimed at least 106 lives.

Officials say more than 57-hundred people in 11 Indian states have been affected by the fever since early September. India's capital, New Delhi, is the worst hit.

Dengue is a viral infection transmitted to humans by mosquitoes. It can cause a severe, flu-like illness and can lead to internal bleeding.

Outbreaks of mosquito-borne illnesses are common in India during and after the monsoon season, which ended in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