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강대국들이 이란의 핵분규와 관련해 제재를 논의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이란 정부는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의 중단 가능성을 거듭 거부했습니다.

이란 외무부의 모하마드 알리 호세이니 대변인은 8일 이란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의 중단은 전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세이니 대변인은 이란은 핵문제를 제재가 아니라 대화를 통해 해결하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은 앞서 7일 이란이 8월 31일까지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라는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을 무시한 대가로 이란에 대해 비군사적 제재를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영문)

Iran has rejected the possibility of suspending its uranium enrichment program, after world powers agreed to discuss sanctions against Tehran.

Foreign Ministry spokesman Mohammad Ali Hosseini said today (Sunday) that suspending Iran's enrichment program is -- in his words -- completely unacceptable. He also said Tehran wants to solve the issue through talks, not sanctions.

On Friday, the five permanent members of the U.N. Security Council and Germany agreed to discuss possible non-military sanctions against Iran for its failure to meet an August 31st U.N. deadline to stop enriching uran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