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군 부대 병력이 2일 이스라엘 군 병력이 철수한 레바논  국경 마을들에 진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군 병력이 이스라엘과의 접경 부근에 진지를 구축하기는 근 40년 만에 처음있는 일입니다.

무장 군 차량들과 트럭, 집차 등에 탄 수백명의 레바논 병사들은 2일 남부 접경 마을인 마르와힌과 다른 인근 마을들에 도착했습니다.

레바논 군 사령관인 미첼 술래이만 장군은 배치된 군인들이 나라를 수호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군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앞서 1일 지난 8월 14일 유엔 중재 하의 정전에 따라 남부 레바논 주둔 자국군 병력 대부분을 철수시켰습니다. 이스라엘 군의 일부 병력은 규모가 적은 접경 마을 가자르에 계속 남아있지만 레바논 주둔 유엔평화유지군 사령관은 이들 군 병력도 이번 주 안에 철수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Lebanese military forces have taken up positions in border villages vacated by Israeli troops, marking the first time in nearly 40 years that the Lebanese army has held positions on the Israeli border.

Hundreds of Lebanese soldiers in armored troop carriers, trucks and jeeps arrived in the southern border town of Marwaheen and nearby villages today (Monday).

Lebanese army Commander General Michel Suleiman told soldiers the deployment will help the military carry out its duties in defense of the country. He said the army will confront what he called any new Israeli "aggressions."

On Sunday, Israel withdrew nearly all of its troops in south Lebanon under the August 14th U.N.-brokered ceasefire. There are still some Israeli troops in the small border village of Ghaj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