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쿠테다를 주도한 군 지도자들이 전 육군 사령관을 태국의 신임 총리로 취임시켰습니다.

수라윳 출라논 장군은 1일 저녁, 방콕에서 취임 선서식을 가졌습니다.

지난달 축출된 탁신 시나와트라 총리의 후임인 수라윳 태국 신임 총리는 다음주 내각을 임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라윳 총리는 또 푸미폰 국왕의 자급 경제 정책을 고수하고, 국내 총생산보다는 국민의 행복 지수 같은 지표들을 성장시키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1일 오전, 태국 군당국은 푸미폰 국왕이 임시 헌법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시 헌법은 군지도자들은 그 자리에 유임되고 국가 안보 위원회로 불려지게 되며, 이들 지도자들에게 총리와 차기 내각 각료들의 임명과 해임 권한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임시 헌법은 새로운 영구 헌법이 성안될 때까지 유효하게 됩니다.

(영문)

The leaders of Thailand's military coup have sworn-in a retired army chief as the country's new prime minister.

General Surayud Chulanont took the oath of office this (Sunday) evening in Bangkok. He replaces Thaksin Shinawatra, who was ousted last month.

Mr. Surayud says he will name his Cabinet next week. The new prime minister says he will adhere to a self-sufficient economy advocated by the king and will measure growth by indicators such as the happiness of the people, rather than the country's gross domestic product.

Earlier today (Sunday), the military announced that Thailand's revered King Bhumibol Adulyadej has endorsed its interim constitution.

The document says the military leaders will remain in place. The constitution authorizes them leaders to appoint and remove the prime minister and Cabinet members of the incoming gov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