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이 신문은  1면에서 레바논에 파견된 유엔 평화유지군의 팔이 묶여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을 중단시키기 위해 통과한 결의안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나 유엔군이 레바논에서 해야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애매하게 규정을 하고 있어 임무수행에 제한이 많다는 것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또 이라크 사태가 안정되지 않아 현지 주둔 미군에게 계속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남부 죠지아주에 사령부를 둔 제 3 보병 사단이 세번째로 이라크에 진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이라크 침공이 이슬람의 극단주의를 자극했으며 세계적인 테러 위협을 악화시켰다는 정보 기관들의 보고서가 공개된 이후, 미국 민주당 의원들은 부쉬 행정부가 전쟁 전략을 새로 구상해야 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공화당은 그 같은 보고서 내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고 있으나 이라크에 미군은 여전히 주둔해야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이 보도는 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구두, 장난감, 마이크로웨이브 오븐등 미국인들이 중국산 제품에 익숙해져 있는 가운데 이제는 꽃도 중국에서 들여올 것 이라는 소식도 1면에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보도는 중국 유난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재배되는 장미등 중국 꽃이 이번주 말쯤부터 로스 엔젤레스를 통해 미국 시장에 들어올 것이라며 중국 정부는 생화의 수출전략이 새로운 시장의 개척이라는 목표뿐 아니라 중국 남서부 지방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개선이라는 목표까지도 포함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미 연방수사국, FBI가 5년전 앤트랙스 박테리아를 편지봉투에 넣어보내 5명을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한 수사망을 넓혔다는 소식을 1면에서 크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FBI는 그동안의 각종 검사결과를 토대로 5년전 미국 상원에 보낸 앤트랙스 동봉 우편물은 당초 생각했던 것 처럼 그다지 정밀한 방식을 사용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 기관 소속의 어떤 과학자이거나 미국의 생물학전 연구소에 접근할수 있는 누군가가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그에 따른 수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포스트는 부쉬 대통령이 전쟁에 따른 자신의 고통을 안으로 감추고 있으며 그의 눈물은 위선적인 것이 아니라는 여러 주변 인물들의 말을 인용 보도하고 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리차드 닉슨 대통령 이후 가장 많은 전사자를 경험한 대통령이며 전쟁을 계속해야 된다는 자신의 정책을 강조할때마다 전시의 지도자로써 인간적인 부담감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리엘 샤론 전 이스라엘 총리와 그 뒤를 이은 올메르트 총리에 의해 가자지구에서 유태인 정착민들이 철거됐으나 한달간에 걸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 이후 유태인들이 다시 정착촌 건설을 시작하고 있다는 소식도 포스트는  1면에 보도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전쟁터에서 의식 불명상태가 돼 돌아오는 병사들이 늘어나면서 미군은 군인들이 전선에서 군의관에게 유언을 남기게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금년 6월까지 뇌손상으로 코마 상태에 빠진 군인의 수가 최소 250명에 달한다며, 이 같은 중상자들이 자신의 장기 기증 여부, 생명 보조장치의 사용여부등에 대한 의사를 미리 남기게 하는 방안이 부상자 가족, 군 의료계등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현대 자동차가 14억 7천만 달라를 투자해 인도에 생산공장을 세운다는 소식을 국제면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보도는 현대 자동차가 인도 내수용 및 수출용으로 자동차와 부품 공장을 세운다며 2007년 10월부터 연간 6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휴스턴 크로니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로부터의 불법이민자들이 텍사스 국경을 넘어들어와 아이들을 낳는 바람에 이 지역 병원들을 곤란하게 하고 납세자들이 내는 수억원의 돈을 고갈시키고 있다고 보건관리들의 말을 인용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휴스턴의 벤 타우브 병원과 린든 B 존슨병원에서 태어난 아이들 1만 587명중 70-80%는 불법 이민자들이 난 아이들이라고 전했습니다.

 중남미인들은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는 시민권자가 되고 부모나 친척들이 시민권을 신청할수 있는 기회를 줄뿐만 아니라  미국 응급실은 치료에 앞서 돈을 요구하지 않기때문에 다투어 미국에서 아이를 낳는다는 것입니다.  휴스턴 크로니클은 이렇게 태어난 아이들은 연간 약 36만명에 달하고 앞으로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미군중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나이가 많은 여군 사망자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부 지방인 위스컨신 출신 여군 메리디쓰 하워드 1등 상사는 지난 9월 8일 카불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공격으로 사망했는데 그녀의 나이는 금년 52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나이가 많은데도 젊은이 못지않게 인내심을 가졌고 사람들이 나이를 물으면 절대 대답을 안했다는 이야기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인터넷 판에서  외국음식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가운데, 한국 음식으로는 갈비 먹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철판에 고기를 굽고 이를 여러가지 양념과 함께 상추에 싸서 먹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