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라크에서 발생한 두 건의 자살 폭탄 공격으로 서른 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이라크 경찰에 따르면 바그다드 북부 탈 아파르 지역의 시장에서 자살 폭발 공격으로 열 일곱 명이 숨지고 열 일곱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서부 라마디에서는 경찰 지원자들이 몰려있던 경찰서에 자살 폭탄 차량이 돌진해 열 세명이 숨지고 열 명이 다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라마디가 속한 이라크 서부 안바르 지역의 부족 지도자들은 반군의 공격에 맞서서 함께 투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지도자들은 적어도 2만명 이상의 자치 병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주 모임을 가졌으며, 이라크 정부에 무기와 보급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18일 바그다드 북부 바쿠바 지역에서는 네 명의 가족이 집에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는 지난 16일 납치됐던 경찰 서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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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cide bomb attacks in two Iraqi cities have killed at least 30 people.

Police say a suicide bomber in Tal Afar, north of Baghdad, blew himself up at an open air market, killing at least 17 people and wounding another 17.

In Ramadi, in western Anbar province, a suicide car bomb killed 13 people.

Police say at least 10 others were wounded in the attack, which occurred as volunteers gathered outside a police recruitment center.

Tribal leaders in Anbar have recently banded together to fight the insurgency.

The leaders met last week to establish a force of at least 20 thousand men, and have asked the Iraqi government for weapons and support.

In other news, gunmen in Baquba (north of Baghdad) killed four family members in their home.